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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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베이비, 中 '런닝맨' 홍일점 출연…제2의 송지효?

기사입력 2014.07.25 11:01 / 기사수정 2014.07.25 11:08

장지영 기자
중국판 런닝맨의 홍일점이 중국 미녀스타 '안젤라베이비'로 밝혀졌다 ⓒ 안젤라베이비 웨이보, 엑스포츠뉴스DB
중국판 런닝맨의 홍일점이 중국 미녀스타 '안젤라베이비'로 밝혀졌다 ⓒ 안젤라베이비 웨이보,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중국판인 '달려라 형제'의 홍일점이 중국 미녀스타 안젤라 베이비로 밝혀졌다.

24일 중국 매체 펑황위러는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분포파형제)'의 출연진으로 배우 덩차오, 왕주란, 왕바오창, 천허, 쩡카이와 함께 대륙의 여신 안젤라 베이비가 참여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 다수의 언론 매체는 "중국판 런닝맨의 출연진 라인업을 모두 마친 상태다"라고 밝혔지만 홍일점 역할은 베일에 쌓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던 상황이었다. 

안젤라 베이비는 영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타이치0 3D', '일장풍화설월적사' 등에 출연한 중국 배우 겸 모델로 빼어난 미모로 사랑받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가 '런닝맨'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송지효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달려라 형제' 제작은 '런닝맨' 제작팀의 공동 연출 형태로 진행된다. 조효진 PD를 비롯해 스태프들이 중국 저장성에 체류하며 촬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8월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첫 방영될 예정이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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