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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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선수생명 중단 통보 '청천벽력'

기사입력 2014.07.22 23:39 / 기사수정 2014.07.22 23:41

김승현 기자
고교처세왕 ⓒ tvN 방송화면
고교처세왕 ⓒ tvN 방송화면


▲ 고교처세왕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선수 생명 불가를 통보 받았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이 아이스하키 경기 도중 어깨를 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상 이후 민석은 어깨 수술을 감행했고, 정수영(이하나)은 회사에 결근한 민석을 걱정한다.

유아(이열음)는 언니인 수영에게 민석의 부상 소식을 숨기고, 아무 것도 모르는 수영은 "어제는 아파 보이지 않았는데, 아파서 결근한 건가? 아니면 혹시 내가 누나라고 부르라고 해서 결근한건가? 아무 얘기 없이 결근하는 건 이상하다"라고 속삭였다.

어느새 민석의 집으로 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수영. 그녀는 "(민석과의 관계) 정리는 무슨?"이라고 자신을 탓하며 민석을 아직 떠나보내지 못했음을 알게 됐다.

민석의 아버지와 코치는 주치의에게 선수 생활이 불가하다는 청천벽력의 소식을 전해 듣는다. 이후 코치는 유망주였던 민석에게 "의사 선생님이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는데, 아무래도 하키는 힘들댄다"라고 조심스레 말했고 잠시 정적이 흘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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