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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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임신 4개월, 과거 이상형 발언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기사입력 2014.07.10 21:53 / 기사수정 2014.07.10 21:54

박진희 임신 4개월 ⓒ 엑스포츠뉴스DB
박진희 임신 4개월 ⓒ 엑스포츠뉴스DB


▲ 박진희 임신 4개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진희 임신 4개월에 과거 발언이 화제다.

10일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박진희가 임신 4개월 째다. 신혼 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박진희 임신 4개월에 대해 밝혔다.

박진희 임신 4개월과 관련,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희는 당분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박진희는 5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 변호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박진희의 임신 4개월 소식에 박진희의 이상형 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진희는 지난 2012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좋다"며 "내가 자연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내 말에 동조해 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박진희가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을 촬영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진희 임신 4개월'로 화제된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연예계에 데뷔, 영화 '여고괴담', '연애술사', '궁녀', 드라마 '비단향꽃무', '쩐의 전쟁',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자이언트', '발효가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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