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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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드디어 정인기 체포했다

기사입력 2014.06.07 21:04 / 기사수정 2014.06.07 21:04

민하나 기자
'갑동이' 형사들이 정인기를 검거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형사들이 정인기를 검거했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정인기가 용의자로 체포됐다.

7일 방송된 tvN '갑동이' 16화에서는 하무염(윤상현)이 차도혁(정인기)에게 자수할 것을 권했다.

지난 방송에서 하무염은 차도혁에게 책 '죄와 벌'을 건네며 "당신 것이다"라며 그 동안 저지른 죄가 무겁지 않느냐고 물었다. 차도혁은 "무거웠다. 그래서 버렸다"고 답했다.

이어 하무염의 동료 형사들이 나타났다. 차도혁은 "내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있냐"며 강하게 반발했지만 이내 형사들에게 수갑을 채워져 서로 끌려갔다.

차도혁의 체포에 성공한 하무염은 취조실에서 그와 마주했다. 48시간 동안 그를 묶어둘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당신이 인간이 될 수 있는 시간도 48시간 남았다"고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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