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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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김지원, 이준과 결혼? 흑기사 윤상현 '상상'

기사입력 2014.05.31 21:02 / 기사수정 2014.05.31 21:02

민하나 기자
'갑동이' 김지원이 이준과의 결혼식을 상상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김지원이 이준과의 결혼식을 상상했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김지원이 소녀스러운 깜찍한 상상을 했다.

3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14화에서는 마지울(김지원)이 류태오(이준)과 결혼식에서 하무염(윤상현)이 자신을 구해주는 상상을 했다.

앞서 지울은 태오의 어머니로부터 태오의 감형을 위해 계약결혼을 해달라고 부탁을 받았다. 집안 사정이 어려운 지울은 태오와 결혼을 할 경우를 상상해봤다.

지울의 상상 속에서 무염은 결혼식장에 느닷없이 난입해 식을 중단시켰다. 이어 무염은 지울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 밖으로 끌고 나가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지울의 꿈에 불과했다. 자신의 상상에서 깨어난 지울은 허망한 표정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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