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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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1880년대 웨스턴 스타일 좋다"

기사입력 2014.05.28 13:31 / 기사수정 2014.05.28 13:31

박지윤 기자
영화 '밀리언 웨이즈'를 통해 웨스턴 패션을 소화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 UPI
영화 '밀리언 웨이즈'를 통해 웨스턴 패션을 소화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 UPI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영화 '밀리언 웨이즈'를 통해 1880년대 웨스턴 스타일 패션을 선보였다.

'밀리언 웨이즈'의 배급사 UPI는 28일 웨스턴 최고의 퀸카로 변신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880년대 스타일의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만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롱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며 여성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드레스 외에 소품을 보는 재미도 있다. 화려한 패턴에 레이스 드레스와 매치한 우산, 모자 등의 액세사리는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로 1880년대 웨스턴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 시대(1880년대)의 스타일은 해본 적이 없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아주 오래 전이지만, 진정한 스타일이 있는 시대라고 생각한다"며 "헤어스타일부터 모자 그리고 드레스까지 최대한 정통 스타일을 재현했기에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19곰 테드'의 제작진이 뭉친 영화 '밀리언 웨이즈'는 여자친구를 되찾기 위해 소심한 겁쟁이에서 상남자로 변신하는 한 남자의 과정을 그린 코미디물로,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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