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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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사랑만 할래' 출연 확정…윤종훈의 연상녀 役

기사입력 2014.05.08 08:54 / 기사수정 2014.05.08 08:54

김예원이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캐스팅됐다 ⓒ 필름있수다
김예원이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캐스팅됐다 ⓒ 필름있수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예원이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출연을 확정했다.

8일 김예원 소속사 필름있수다는 "김예원이 '사랑만 할래'에서 홍미래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홍미래는 여고시절 학교 짱이었던 터프걸이지만 연하남 김우주(윤종훈 분)만을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인물이다.

김예원과 윤종훈은 첫 촬영부터 연상연하 연인의 사랑과 결혼을 생기발랄한 연기로 소화했다.

김예원은 최근 TV조선 '불꽃속으로'에서 쿠미코아 역으로 등장해 인상을 남겼다.

'사랑만 할래'는 현재 방영 중인 '잘 키운 딸 하나' 후속으로 6월 초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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