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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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성동일, 윤상현에 분노 표출…심문하며 폭행까지

기사입력 2014.05.02 21:39 / 기사수정 2014.05.02 21:39

민하나 기자
성동일이 윤상현을 때려눕혔다. ⓒ tvN 방송화면
성동일이 윤상현을 때려눕혔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성동일이 윤상현을 향한 분노를 폭발시켰다.

2일 방송된 tvN '갑동이' 5화에서는 양철곤(성동일)은 거짓 자백 후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하무염(윤상현)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철곤은 갑자기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백한 무염 때문에 혼란에 빠졌다. 이에 무염은 철곤을 비꼬며 화를 돋궜다.

이어 철곤은 오마리아(김민정)로부터 "하무염이 거짓 자백을 했다. 치료감호소로 들어가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철곤은 "치료감호소 들어가려고 자백한 게 맞냐"고 물었다. 또 "옛날에 네 아버지 피 묻은 점퍼, 왜 불에 태웠냐"고 물었다.

이에 무염은 "그건 말할 수 없다"며 다시 철곤의 심기를 건드렸고, 이에 화가 난 철곤은 의자로 무염을 폭행하는 등 분노가 극에 달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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