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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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전 남편 올랜드 블룸-마고로비 염문설 속 근황 공개

기사입력 2014.01.16 11:11 / 기사수정 2014.01.16 11:11

대중문화부 기자


▲ 미란다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배우 마고로비와의 염문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 아내인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실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무실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 앉아 요염한 표정과 눈빛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미란다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상의가 훤히 비치는 검은색 망사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 시간)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최근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일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의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한 방에서 단둘이 30여 분 간 대화를 나눠 염문설에 휩싸였다. 이에 전 아내인 미란다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란다커는 올랜도 블룸과 지난해 이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커 ⓒ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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