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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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조한선, 매몰찬 엄지원 태도에 '기습포옹'

기사입력 2013.12.14 22:50 / 기사수정 2013.12.14 22: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조한선이 엄지원에게 기습 포옹을 했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안광모(조한 선)가 오현수(엄지원)에게 절교선언을 취소하며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광모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은 하나(남경민)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만나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후 현수는 광모를 만나 머리를 때렸고, 이에 화가 난 광모는 "진심으로 사과하면 받아줄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현수는 광모의 뻔뻔한 태도에 치를 떨며 "너에게 사과할 생각 없다. 끝낼 거면 여기서 한 번에 끝내자"며 매몰차게 돌아섰다.

이에 광모는 급히 꼬리를 내리고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갑자기 네가 이러니까 무섭다"며 현수를 끌어안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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