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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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구급차 논란' CCTV 공개…소방본부도 사태 파악 중

기사입력 2013.12.14 21:19

대중문화부 기자


'강유미 구급차 논란' CCTV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유미 구급차 논란에 대해 부산시 소방본부가 사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강유미의 구급차 논란에 대해 전하며, 강유미가 구급차에서 내려 공연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CCTV에는 구급차가 멈추자 마자 내린 강유미가 빠르게 뛰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뉴스데스크는 "영화배우 등 일부 연예인들이 사설구급차를 응급상황 외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며 "부산시 소방본부가 강유미씨를 태운 사설 구급차의 소속과 법규 위반 여부 등의 사태 파악에 나섰다"고 전했다.

앞서 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응급 상황이 아닌 사적인 일로 구급차를 이용했다며 논란이 불거지자 강유미는 엑스포츠뉴스에 "강유미가 많이 반성하고 있다. 공연에 늦어 사설 구급차를 이용하게 됐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유미 구급차 논란 ⓒ MBC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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