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꽃보다 누나' 이미연이 이승기에 대한 기대감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3회에서 크로아티아로 가기 위해 공항으로 떠난 이승기와 4명의 누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미연은 공항에서 대기하던 중 짐꾼 이승기에게 "사실 이 정도면 너무너무 대단하거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나는 너가 이서진 씨 정도는 해줄 줄 알았다. 그건 내가 너무 잘못 생각한 것이었다"라고 반성하기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은 "앞으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느냐"라고 물었고, 이미연은 "그건 기대하면 안된다"라고 답한 뒤, "이번에 공부해서 여자친구에게 잘해라. 나중에"라고 조언했다.
윤여정은 이 모습을 보고 "얘 여자친구가 우리 덕에 아주 호강하겠다"라고 놀려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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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