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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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아버지 이승규 "딸 생각하면 눈물이 앞서" 왜?

기사입력 2013.11.09 14:41 / 기사수정 2013.11.09 14:41

대중문화부 기자


▲ 클라라 아버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가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클라라가 부모님의 집을 찾아 평범한 딸로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클라라는 대종상영화제가 끝난 뒤 부모님의 집을 찾아가 함께 식사를 했다. 특히, 클라라의 아버지이자 코리아나의 리드 싱어였던 이승규가 반가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딸과 식사를 하던 이승규는 "매일 클라라를 생각하게 되면 눈물이 앞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못 해줬기 때문에, 자식하고 물고 깨물고 하는 그런 정이 없어서 굉장히 마음이 쓰리고 아프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클라라의 어머니 역시 "맛있는 거 만들어서 줘야 하는데 왔다 갔다 하는 생활이 클라라에게 미안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아버지 ⓒ MBC 클라라 아버지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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