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열 실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녹화 도중 쓰러졌던 개그우먼 조혜련이 몸 상태가 회복돼 MBC '세바퀴' 촬영에 참여 중이다.
조혜련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조혜련이 지난 6일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 중 갑자기 쓰러졌다"며 "녹화 전부터 몸살 감기 기운이 있었고 과로가 겹쳐 몸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재 조혜련의 몸상태가 많이 호전돼 MBC '세바퀴'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조혜련이 '명랑해결단' 녹화현장에서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조혜련은 녹화현장에 있던 의사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조혜련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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