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6:32
연예

'스캔들' 김재원, 박상민에게 결국 "아버지" 호칭

기사입력 2013.09.21 23:21 / 기사수정 2013.09.21 23: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박상민을 아버지라고 불렀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25회에서 하은중(김재원 분)은 친아버지 장태하(박상민)의 집에 두 발로 직접 들어 갔다.

장태하는 이런 하은중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아버지라고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예상치 못한 부탁에 하은중은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지었으나 거절할 수 없어 "아버지"라고 말했다. 장태하는 "그래 이거다. 가슴이 뜨겁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이날 하은중은 동생 수영(한그루)에게 전화를 걸어 앞으로 하은중이 아닌 장은중의 삶을 살겠다고 선언해 수영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박상민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