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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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핏자국 선명한 방에서…그에게 무슨 일이? (더 이상은 못 참아)

기사입력 2013.08.24 17:52 / 기사수정 2013.08.24 17:57

한인구 기자


▲ 백일섭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의 백일섭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극본 서영명, 연출 이민철·윤재원)의 제작사는 24일 백일섭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실(선애 역)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방바닥에 흐른 피를 닦고 있다. 핏자국이 선명한 장소는 다름 아닌 복자(선우용녀 분)가 이혼을 요구하기 전까지 종갑(백일섭)과 함께 지내던 방이다.

그동안 복자가 종갑에게 이혼과 위자료를 요구하며 종갑과 갈등을 겪어 왔다. 게다가 최근 방송에서는 복자가 별거까지 선언하면서 두 사람의 대치는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핏자국이 묻은 종갑의 방 사진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종갑과 복자의 황혼이혼을 비롯해 가족들의 다양한 관계와 갈등이 전개되고 있는 '더 이상은 못 참아'는 평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오영실, 백일섭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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