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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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득남 "우량하고 건강한 셋째 아들 탄생"

기사입력 2013.08.14 18:20

김영진 기자


▲ 김정민 득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김정민이 득남했다.

김정민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트위터 친구) 여러분들의 감사한 응원 덕으로 8월 14일 오후 4시 7분 아주 우량한 건강한 셋째아들이 태어났습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정민은 "3.64kg. 형들보다 500g 큰 아이에요. 지인 여러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일하자!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김정민은 이날 오전 아내 타니 루미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셋째아들 순산을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아내의 생일입니다. 트친 여러분의 순산 응원과 생일 축하도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09년 일본 가수 출신 타니 루미코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첫째아들 김태양, 둘째아들 김도윤을 두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정민 득남 ⓒ 김정민 트위터]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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