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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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우울증 진단.."내 삶, 워낙 파란만장했다" (여유만만)

기사입력 2013.08.05 12:07 / 기사수정 2013.08.05 12:5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파니가 심각한 우울증을 진단 받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다이어트의 위험함 유혹'이라는 주제로 거식증과 폭식증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날 출연자 이파니는 전문의로부터 현재 심한 우울증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전문의는 “우울증 검사 결과 30점이 나왔다. 이 정도면 심한 우울증에 속한다”고 말했다.

의외의 진단에 깜짝 놀란 듯한 모습을 보인 이파니는 “내가 살아온 삶이 워낙 파란만장하다 보니 이런 결과를 받은 것 같다”며 “사실 임신 후 산후 우울증으로 약을 먹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전문의는 이파니에게 약물 치료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할 것을 권했다.

한편 이날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과의 오붓한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파니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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