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효린과 소유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효린과 소유는 '한 줄의 힘' 코너에서 "일어날 때마다 등골을 확인해라"라고 이야기했다.
효린은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몸과 남자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몸이 다르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운동을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뒤태"라고 말했다.
또 효린은 "운동을 할 때 뒤태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말했고 MC들은 "그래서 씨스타 안무에 유난히 뒤로 갔다가 갑자기 앞을 보는 안무가 많다. 그게 그것 때문이었냐?"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이 하는 운동을 직접 시범을 보였다. 효린은 능숙한 자세를 선보이며 요가와 필라테스시범을 보였고 소유는 "저는 유연성이 좀 부족한 편"이라며 직접 근력 운동을 했다.
소유는 "근력 운동을 할 때 여성 분들은 장갑을 끼는 게 좋다"며 MC 봉태규도 들기 힘들어 하는 덤벨을 완벽한 자세로 들어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날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정웅인, 이유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화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