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희석 응급수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남희석이 어깨 탈구로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남희석은 왼쪽 탈구로 인해 지난 18일 응급수술을 받았다. 남희석은 이날 자신의 SNS에 "7월 2일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어깨 탈구가 됐고 예전에 그랬듯이 스스로 끼워 넣고 지내다가 18일 밤 팔이 끊어지듯 아파서 읍급수술. 어깨 염증 가득, 재활 치료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또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한 지인이 몸 상태를 묻자 남희석은 "어깨에 초강력 모터를 달고 있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남희석은 JTBC '교육위원회',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서 MC로 활동 중이다. 그는 부상에도 내달 1일 열리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남희석 응급수술 ⓒ 남희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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