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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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고수, 손현주 내민 손 잡았다 '동맹 성립'

기사입력 2013.07.16 22:16 / 기사수정 2013.07.16 22: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고수가 손현주가 내민 손을 맞잡았다.

16일 방송된 SBS 2TV '황금의 제국'에서는 최민재(손현주 분)가 장태주(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며 손을 내밀었다.

이날 민재는 태주에게 "성진그룹의 최동성회장. 싸인 하나로 수조 원의 투자를 결정하고 말 한마디로 수천억 원의 현금을 움직인다. 나 다시 거기로 갈 거다. 태주야. 같이 가자. 황금의 제국으로"라고 제안했다.

이에 태주는 "밥이나 먹으러 가자. 여기 매운탕 잘하는 곳 알고 있다"라며 "에덴은 주식회사로 전향하겠다. 투자한 돈 만큼 지분을 나누던지, 아니면 공동 대표로 가자"라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러자 민재는 "번잡하다. 에덴은 태주 네 회사다"라며 그에게 손을 내밀었고, 태주는 그가 내민 손을 붙잡은 뒤 옅은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금의 제국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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