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차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우빈이 인기를 얻은 후 변화된 모습에 대해 말했다.
김우빈은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요즘 많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뜨고난 후 회사에서 차를 바꿔줬다"며 "개인차는 아니고 현장에 나갈 때 타는 차다. 혼자 다니는데 큰차를 탄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카니발) 차량이 아닌 조금 더 큰 차다"라며 "TV도 나오고 DVD도 볼 수 있다"고 말해 MC 김신영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또한 "뜨기 전이나 뜬 후나 식사 메뉴는 항상 똑같다"며 "난 몸에 안좋은 걸 많이 좋아한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고 중국 요리도 좋아한다"고 했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는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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