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9:43

우크라이나 라푼젤女 '8살 소녀, 머리카락 길이만 91㎝'

기사입력 2013.06.23 23:39 / 기사수정 2013.06.23 23:53

대중문화부 기자

우크라이나 라푼젤女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푼젤을 연상시키는 우크라이나 출신 소녀가 등장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머리카락 길이가 91㎝에 달하는 보다나 스토츠카라는 8살 소녀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다나 스토츠카는 동화 '라푼젤'을 읽은 뒤 영감을 받아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했다. 이 소녀는 4년 동안 한 번도 머리를 자르지 않았으며, 머리를 감는데만 2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보다나 스토츠카는 "나만큼 머리가 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이 머리를 기르기 위한 비결을 묻기도 한다"며 긴 머리를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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