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율 오빠타령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김성주 둘째 아들 김민율이 오빠 타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 재료를 구하기 위해 떠난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막내인 5살 민율이는 7살 누나인 지아에게 집에서 여동생에게 하듯이 "오빠가"라고 말을 걸었다. 지아는 "지아 누나"라고 정확하게 호칭을 정정해 줬다.
저녁 재료를 구하러 간 집에서 병아리를 본 민율이는 "삐약아, 오빠가 있어"라며 뽀뽀를 했다. 민율이는 집 밖에 있는 개에게도 "강아지야, 오빠가 뽀뽀해 줄게"라며 오빠타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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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율 오빠타령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