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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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신화, 김동완 왕따설 해명 "민감 피부 때문"

기사입력 2013.05.17 00:2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신화가 김동완 왕따설을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 허영생, 최희가 출연해 '신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화의 오랜 팬임을 밝힌 최희는 "궁금한 점이 있다. 한때 김동완 왕따설이 있었는데 사실이냐"며 김동완 왕따설 얘기를 꺼냈다.

이에 신화 멤버들은 "김동완이 피부가 되게 민감하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다 호텔에서 잘 때 혼자 모텔에서 잤다"고 입을 모으며 김동완의 민감한 피부 때문임을 털어놨다.

김동완은 "중국 공연을 갔을 대도 멤버들 모두 호텔에서 자는데 저는 혼자 낡은 모텔을 찾아다녔다. 중국 팬이 봉투를 주면서 호텔 가서 자라고 하기까지 했다"며 민감 피부로 인해 숙소가 달랐을 뿐 왕따설이 사실이 아님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신화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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