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5:52
연예

소녀시대, 일본 7개도시 순환 '아레나투어' 마쳤다

기사입력 2013.04.22 15:36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소녀시대가 두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를 마쳤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2월 9일 고베 공연을 시작으로 사이타마, 나가타, 후쿠오카, 히로시마,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일본 아레나 투어를 치렀다.

소녀시대는 이번 투어에서 2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한국 걸그룹 단일 투어'로는 사상 최다 관객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들은 20일과 21일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 피날레 공연을 열었다. '지니', '지' 등 히트곡과 일본 정규 2집에 수록된 곡들로 무대를 채웠다.

아레나투어를 마친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다음달 29일 싱글 '러브&걸스'를 발표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