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이상윤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보영 이상윤이 결말 스포일러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종영을 앞둔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종방연 현장과 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윤은 "끝나는구나 싶긴 한데 사실 실감이 안 난다"며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보영은 "다시 사랑을 시작하겠죠?"라며 스포일러를 제공했고, 이에 대해 이상윤은 "아름다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3월 3일 5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며 후속으로는 아이유 조정석이 연기 호흡을 맞춘 '최고다 이순신'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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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