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23녀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효연의 별명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수영은 "효연은 숫자 23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별명이 23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수영은 "매니저 오빠에게도 '오빠 저 귤 23개만 사다 주세요'. '앨범 2300만장 팔렸으면 좋겠다'등의 말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영은 "심지어 23일 날 쉬게 해달라고 한다"고 언급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효연은 "제가 2와 3을 좋아한다. 나의 행운의 번호이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