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소속사를 옮겨 컴백을 앞둔 가수 베이지가 이보영과 닮은꼴 이미지로 화제다.
베이지는 컴백을 앞두고 "두 번째 자켓 공개^^ D-Day 이틀 남았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Again..BEIGE!" 란 제목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공개했다.
사진 속 기타를 치고 있는 베이지는 무결점 피부와 청순한 눈매로 배우 이보영과 흡사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마침 베이지는 현재 방영중인 인기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이 맡은 주인공 서영이의 테마 곡 '쓸쓸한 이야기'를 부른 터라 닮은꼴 이미지는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베이지는 지난 2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선배 가수 이영현의 단독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하며 컴백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베이지는 오는 7일 디지털 싱글 앨범 'Again'를 발매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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