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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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축구장 완공 약속 반드시 지켜질 것"

기사입력 2013.01.22 11:26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강산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신축구장 설립과 관련, 구단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NC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시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신축 야구장 부지 선정 발표에 즈음해 여러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창단 승인 조건으로 창원시가 KBO 및 구단에 약속한 ‘창단 승인일로부터 5년이내 2만5천석 신축야구장 완공' 약속은 꼭 지켜질 것이며 그 위치는 시민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프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부지로 결정될 것으로 구단은 굳게 믿고 있다"고 전했다. 선수단은 오는 4월 2일 창원에서의 역사적인 첫 개막 경기를 위해, 애리조나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NC는 "110만 창원 시민 통합의 구심점이자 문화적 자부심이 되고 싶다"며 "창원 시민과 함께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는 그 날 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전했다.

[사진=창원 마산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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