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6:42
연예

김영광 해명…소속사 측 "누가 싫다는 것 아냐, 본인도 안타까워 해"

기사입력 2013.01.18 18:20 / 기사수정 2013.01.18 18:20

신원철 기자


▲ 김영광 해명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영광 측도 해명에 나섰다. 갑작스런 인터뷰 발언 논란에 소속사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광이 몸담고 있는 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복수매체를 통해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 진심으로 누가 싫다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고 해명의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영광은 최근 발간된 패션지 '보그'와 인터뷰에서 "찌질해 보이는 걸 싫어한다", "여자 볼때 다리 뿐만 아니라 전부 다 본다"등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 인터뷰 내용이 캡처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일부 누리꾼에게 "솔직함도 지나치면 독"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한편 김영광은 다른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나보다 똑똑한 사람, 나만 바라보지 않고 뭔가 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라고 밝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영광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