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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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앨범 폐기한다…'섬뜩하다' 팬 지적에 다시 제작하기로

기사입력 2013.01.16 11:37 / 기사수정 2013.01.16 11:37

신원철 기자


▲ 빅스 앨범 폐기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빅스가 앨범 폐기를 결정했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6일 "빅스의 세 번째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앨범 재킷이 기괴해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초도 물량 앨범 재킷을 전량 폐기하고 다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빅스소속사는 "지난주 공개된 빅스의 '다칠 준비가 돼 있어' 화보에서 창백한 얼굴과 컬러렌즈 사용으로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앨범 발매일정에 대해서는 "부족한 시간이지만 앨범발매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칠 준비가 돼 있어'는 17일 각 음원 사이트와 음반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빅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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