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21

샴쌍둥이 지프, "어마어마한 덩치, 한국에서는 운행 불가" [동영상]

기사입력 2013.01.11 20:36 / 기사수정 2013.01.11 20:36

대중문화부 기자


▲ 샴쌍둥이 지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하는 샴쌍둥이 지프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덩치가 보통 자동차의 두 배에 달하는 차가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동차는 지프 랭글러 두 대를 붙여 만든 것으로, 너비가 3.8미터 가량에 이르러 2개 차로를 달려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동차는 모로코의 한 외교관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치 합성사진처럼 보이는 이 사진에 대한 의심에 게시자는 "실제 사진"이라며 관련 유튜브 동영상까지 촬영해 올렸다.

샴쌍둥이 지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도로사정에 안맞다", "합성 사진이 아니라는 사실이 놀랍다", "주차료로 2배를 내야 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샴쌍둥이 지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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