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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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홍종현-주연, 풋풋한 상처로맨스 '내금위 커플 탄생'

기사입력 2013.01.10 22: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홍종현과 주연(애프터스쿨)이 풋풋한 상처로맨스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16회에서는 서찬휘(홍종현 분)와 은우(주연)가 내금위 커플로 탄생할 조짐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금위 종사관 서찬휘와 임금의 비밀무사 내금위 다모 은우는 어딜가든 동행하면서 임금의 일거수일투족을 호위해왔다.

그런 가운데 이번 16회에서 서찬휘와 은우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무예훈련을 하던 은우가 서찬휘의 공세를 막아내다가 목검에 손을 다치게 되면서 풋풋한 러브라인을 시작한 것.

서찬휘는 아파하는 은우의 손을 살포시 잡아주며 "가만있거라. 이 날씨에 바로 지혈하지 않으면 덧나기 십상이다"라고 말하는 등 그동안 한 번도 보이지 않았던 은우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이어질 수 있을지, 두 사람은 어떤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홍종현, 주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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