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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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양현석, 엉뚱소년 최희태 극찬 "가장 마음에 든다"

기사입력 2012.11.25 17:26 / 기사수정 2012.11.25 17: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양현석이 엉뚱 소년 최희태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5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는 쟁쟁한 실력자들이 2라운드 진출을 위해 본선 오디션을 보는 내용이 방송됐다.

보아는 한 참가자의 지원서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보아를 웃게 만든 참가자는 바로 엉뚱소년 최희태였다.

최희태는 "가장 참기 힘든 순간은 화장실에 가는 순간"이라고 말해 긴장된 오디션 장에서 장난을 치는 여유를 보였다.

이어 최희태의 자작곡 '그 후' 가 시작되고 심사위원들은 최희태의 뛰어난 키보드 연주실력과 목소리에 매료됐다..

보아는 최희태의 노래가 끝나자마자 "무조건 합격"이라고 외치며 "이런 연주 실력과 목소리를 가져야 여심을 녹일 수 있다"며 합격을 줬다.

양현석은 "나는 키보드를 못쳐서 참가자들 실력은 박진영씨 얼굴을 보고 확인한다" 면서 "근데 등장부터 박진영씨가 '잘 친다'고 칭찬을 하더라"고 말했다.

또 양현석은 "지금까지 키보드를 치는 많은 참가자를 봤다. 그 참가자들 사이에서 가장 내 맘에 든다"며 최희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희태, 양현석, 박진영ⓒSBS 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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