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23 18:50

[엑스포츠뉴스=인천국제공항, 조영준 기자]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을 건 KB금융컵 제11회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 다음달 1일부터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US여자오픈) 우승을 달성한 최나연(25, SK텔레콤)도 태극마크를 달고 필드에 나선다.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최나연은 한일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나연은 "한일전은 이미 출전한 경험이 있다. 부담감보다는 즐기면서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말한 뒤 "태극 마크를 달고 경기를 하는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진다"고 덧붙었다.
일본은 매우 정교한 골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부분에 대해 최나연은 "일본 선수들은 쇼트게임을 잘한다. 또한 바람에 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부산은 날씨가 좋기 때문에 우리가 유리할 것이다. 한국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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