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00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프리더, 진짜 좋은 상사"

기사입력 2012.09.13 01:41

온라인뉴스팀 기자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게시자는 '드래곤볼'에서 사악한 악역을 맡은 프리더는 우수한 인재는 적이라도 등용하며 부하가 데미지를 입었을 시 회복을 위한 의료지원과 복리후생이 완벽한 편이라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반면 손오공은 의외로 아무리 우수한 적이라도 자신의 편에 서지 않으면 처형하며 위아래 없는 반말 등의 부정적인 평가를 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확한 재발견", "프리더 진짜 좋은 상사네", "진짜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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