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1 15:11
연예

강호동 활동 재개 선언, 어떤 선택할까

기사입력 2012.08.17 18:52 / 기사수정 2012.08.17 19:00

백종모 기자


-강호동 활동 재개 선언, 그의 선택은?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강호동의 방송 활동 재개가 임박해 방송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SM C&C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호동과 신동엽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전하며 강호동의 방송 활동 재개에 대해 "연내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복귀 시점은 강호동 스스로가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판단할 때가 될 것 같다"며 방송 활동 재개 시기는 유동적임을 시사했다.

이미 공개적으로 방송 활동 재개를 선언한 이상 시점은 앞당겨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그가 활동 재개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힘에 따라 방송계는 분주해졌다. 강호동은 지난 2011년 9월 세금 과소납부 논란에 휩싸인 뒤 MBC '무릎팍 도사', KBS '1박 2일', SBS '강심장', '스타킹' 등 맡고 있던 방송에서 일제히 하차한 바 있다.

각 방송사는 기존 프로그램을 되살리는 방법 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법 등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 놓고 SM C&C 측과 접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SM C&C 측은 강호동과 신동엽을 영입하며 SM엔터테인먼트의 시너지 효과, 그리고 한류 및 관련 사업과의 연계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강호동은 기존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는 것 보다는 새로운 포멧의 방송 참여쪽에 비중을 둘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선택은 강호동의 의중에 달려있다.

강호동은 SM C&C에 주주 참여라는 형식을 통해 소속 연예인인 동시에 전략적 파트너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그의 의중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 만약 강호동이 모험수보다 안정적인 복귀를 희망한다면 '무릎팍 도사', '1박 2일'등 본인이 큰 비중을 차지했던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할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다.

소속사나 방송계 모두가 강호동의 의중을 중시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그의 결정에 관심이 주목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방송 활동 재개 선언한 강호동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