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더걸스의 ‘예은’과 손미나 아나운서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손미나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 네 시 반. 거리엔 아직 어둠과 적막이 깔려 있지만 상쾌한 공기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하다. 이른 새벽 글을 쓰기 위해 책상 앞에 앉은 기분. 최고다.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다. 머리 맑음!" 고 글을 올렸다.
이에 예은은 "미나 언니! 파리신가요?? 저도 만나서 넘넘 반가웠어요^^ 담에 만나면 꼭 제가 밥 살게요!! 늘 건강하시구 파이팅!" 이란 메시지를 남겼고, 손미나 역시 "어머 예은아! 잘 지내지? 나도 널 만나 참 좋았단다. 우리 언젠가 바르셀로나에 꼭 같이 가자~ 밥은 내가 살게! 너도 활동 시작한 것 같던데 언제나 열심히! 행운을 빌게"라며 답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손 아나운서가 지난 9일에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즈를 잡고 찍은 사진이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은이도 마당발인가?" "의외의 인맥이네?" "둘 다 좋아하는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미나, 예은 ⓒ 손미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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