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7.09 16:54 / 기사수정 2012.07.09 17:14

▲차태현 변명 천재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배우 차태현이 남다른 재치와 센스로 제작보고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신정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럴 때 내가 천재 같다"라는 질문이 배우들에게 전해졌고, 이에 차태현은 "밤에 늦게 들어갈 때 아내에게 변명 잘 할 때?"라고 답해 행사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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