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26
연예

서진호 임신 4개월…김형석 내년 1월 아빠 된다

기사입력 2012.07.06 13:36 / 기사수정 2012.07.06 15:06



▲서진호 임신 ⓒ 아이웨딩네트웍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가 임신했다.

6일 한 매체는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인 배우 서진호가 현재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든 상태로 김형석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진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태교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석과 서진호는 지난 2006년 연말 모임에서 만나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랑을 키워왔고, 이어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한 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결혼 당시 속도위반설에 휩싸였지만 현재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혼전임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한편 서진호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아기 낳으세요", "임신 4개월이면 한창 조심하셔야겠네요", "속도위반설 아니었네요", "임신 축하드립니다", "김형석 씨 좋으시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