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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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여수밤바다에서 '처녀귀신' 인증

기사입력 2012.07.06 09:43 / 기사수정 2012.07.06 09:43

방송연예팀 기자


▲미쓰에이 여수밤바다 ⓒ 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들이 여수밤바다에 처녀귀신의 모습을 한 채 나타났다.

미쓰에이의 민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수 밤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쓰에이 멤버 페이, 민, 지아, 수지가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 멤버들은 과도한 카메라 플래시로 인해 눈동자가 마치 처녀귀신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주었다.

사진을 접힌 페이와 수지는 각각 "눈 없어졌어 힝", "여수 밤바다만 살아남았네. 그래도 좋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어 민은 수지에게 "주인공: 여수 밤바다, 엑스트라: 미쓰에이"라는 멘션을 남겼으며 수지는 "우린 엑스트라 역할 톡톡히 했음! 밤바다를 돋보이게!"라는 글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쓰에이는 5일 2012 여수엑스포에서 열린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 참여해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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