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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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 아내 김미숙,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화제

기사입력 2012.07.04 15:44 / 기사수정 2012.07.04 15:47

방송연예팀 기자



▲왕종근 아내 김미숙 ⓒ SBS '좋은 아침'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왕종근 아내 김미숙의 '동안 미모'가 공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TV '좋은 아침'에서는 왕종근 김미숙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12살 연하의 아내 김미숙의 동안 미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숙은 "요즘 가끔 남편을 따라 방송에 나온다"며 "제 나이가 50세 가까이 되다 보니 신경 써야겠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미숙은 "남편이 착한 일을 하면 스티커를 붙여준다. 아들과 똑같이 매기는데 아들은 착한 일 한 번에 스티커 1개고 남편 왕종근은 스티커 5개를 붙여준다"고 설명했다.



왕종근은 "그 전에는 혼자 (방송에)초대를 받았는데 요즘에는 아내와 같이 나와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는데 그럴 때마다' 난 수명이 다했구나'한다"며 "아내 뜯어먹고 사는 것 같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에 빠뜨렸다.

특히 왕종근은 "아내는 1973년 T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했고 저는 1977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며 "그때 제가 TBC 공채로 들어갔을 때는 정말 어린 아이였다"고 알려 12살 나이 차를 실감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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