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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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소지섭, 신효정 살인범 기억하지 못해 '정체 의심'

기사입력 2012.06.13 23:20 / 기사수정 2012.06.13 23: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조현민(엄기준)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박기영(소지섭)에게 의문을 품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는 김우현과 권혁주(곽도원)이 세강증권 디도스 2차 공격에 대해 대책회의를 했다.

하지만 개장 시간이 지나고도 디도스 공격이 일어나지 않았고, 이에 세강증권 대표 조현민은 박기영에게 "수고하셨다. 그런데 큰 사고를 당했다고 하시더니 아직 회복을 못하셨나 보다. 절 기억하지 못하는 걸 보니"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현은 조현민의 얼굴을 보고 과거 만난 적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했지만, 기억이 떠오르지 않았다.

과거 김우현은 신효정 살인 사건의 진범인 조현민을 만난 적이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곽도원은 소지섭을 신효정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기준-소지섭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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