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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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자전거 분실, SNS에 경고 "돌려주시면 책임 묻지 않음"

기사입력 2012.05.28 17:22 / 기사수정 2012.05.28 17:22

방송연예팀 기자


▲간미연 자전거 분실 ⓒ 간미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간미연이 자전거를 분실한 사실을 SNS를 통해 알렸다.

28일 간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건대 라이딩하우스에서 자전거 훔쳐가신 분. 다시 그대로 가져오시면 책임을 묻지 않겠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SNS의 파급력이 커지면서 빠른 소식 통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간미연을 비롯한 여러 스타들도 분실한 물건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달하며 빨리 찾기를 바란다는 공감을 보냈다.

간미연 자전거분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미연 자전거 분실, 널리 퍼뜨려 줍시다", "누군지 꼭 돌려주세요", "갖다 드리면 처벌 안한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현재 MBC 라디오 FM4U '간미연의 친한친구'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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