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데스노트 화제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한가인 남편 배우 연정훈의 데스노트가 화제다.
연정훈 데스노트란 작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연정훈이 직접 얘기한 것으로 한가인과 결혼하면서 주위에서 듣게 된 말이다.
데스노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에 등장한 소재로, 자신이 죽이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적으면 그 사람이 죽는 노트를 일컫는다.
연정훈은 방송에서 "한가인과 결혼하면서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데스노트 1위"라고 언급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맞다. 한가인과 결혼했으면 욕먹을 만하지", "공감이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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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