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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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진, "김제동이 산에 올라가 통장 보여줬다"

기사입력 2012.03.02 00: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유진이 방송인 김제동과 등산을 하다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역대 MC들이 총출동한 10주년 특집 1탄으로 꾸며졌다.

유진은 유재석, 탁재훈과 함께 <해피투게더 프렌즈> MC를 맡았던 인연으로 결혼 후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개인스케줄 때문에 특집 방송에 나오지 못한 김제동과의 전화 연결에서 김제동이 자신의 목소리를 알아보지 못하자 섭섭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김제동이 산에 올라가서 통장을 보여줬다. 대 여섯 개 보여주셨다"며 스튜디오에 없는 김제동을 당황하게 했다.

김제동은 누가 그런 말을 하느냐면서 모르는 척을 하다가 "산 정상에서 그랬다"고 실토한 뒤 "(유진에게) 그것밖에 할 게 없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신동엽, 이효리, 유진, 탁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유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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