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제이 로한, 엘리자베스 테일러 변신 ⓒ 영화 'I Know Who Killed Me'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세기의 미녀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변신한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각) 고(故)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소재로 한 TV시리즈 '리즈 앤 딕(Liz and Dick)'을 연출하는 래리 톰슨 감독이 린제이 로한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린제이 로한은 메간 폭스 같은 쟁쟁한 여배우들과 경쟁을 벌여 낙점 된 거라 더욱이 눈길을 끈다.
또한, 린제이 로한은 이번 연기를 통해 말썽꾸러기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 재기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린제이 로한은 이번 주연 캐스팅에 있어 위법 행위를 엄금하며 이를 어길 시 캐스팅을 무효화하겠다는 단서가 붙어 눈길을 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이 캐스팅된 '리즈 앤 딕'은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5번째 남편인 리처드 버튼의 러브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