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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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진아름 첫 고백 거절에도 직진…"두 달간 구애했다" (옥문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7.11 07:30

윤재연 기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과 연애 시작 전 두 달간 구애했으며, 첫 번째 고백은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남궁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진아름에게 고백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앞서 남궁민은 진아름과 지난 2015년 본인이 연출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8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2년 결혼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진아름이 마음에 들었던 남궁민은 영화 촬영이 끝난 후 지인을 통해 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남궁민은 진아름에게 두 달간 구애했다며 "마음이 너무 착하고 순수했다. 이 사람은 내가 대시를 하고 고백을 해봐야겠다 했다. 두 달 정도 구애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첫 번째 고백은 거절당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이게 정중하게 관계가 지속되면 자연스럽게 만날 텐데, 성격도 좀 급하고 그런 말을 솔직히 고백해야 한다는 생각에 급작스러웠던 것 같다"라고 거절의 이유를 추측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이어서 남궁민은 첫 고백 당시 모습도 똑같이 재연해 보였다. 용기가 나지 않아 술을 마신 후 "사귈래?"라고 고백했다고. 

그러나 가벼운 말투에 패널들은 "가볍다 가벼워. 너무 가볍다", "나 같아도 거절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백을 거절한 진아름에 공감했다.

이후 남궁민은 해외 촬영을 다녀온 후 마음을 접을 각오까지 하며 두 번째 고백을 했다고. 그때 진아름이 만나보자며 고백을 받아줬다고 한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진아름이 마음을 바꾼 계기에 관해 남궁민은 "맨 처음에는 날라리인 줄 알았다고 한다. 술 먹고 하니까. 그런데 사람이 보면 볼수록 진중한 면이 있었고, 연예인답지 않았다는 말을 해줬다"라고 전했다. 

또 남궁민은 로맨틱한 프러포즈 영상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궁민은 서로 서운했을 때 프러포즈 영상을 보며 감정을 추스른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저 때 감정이 저랬는데 이런 걸로 우리가 싸울 일인가' 싶은 게 생각나더라. 결국 나중에 보니까 그 영상을 잘 남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궁민·진아름 부부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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