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D 계정 박서연, 엑스포츠뉴스DB 트와이스 지효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막냇동생 박서연이 ABD 새 걸그룹 멤버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ABD는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신규 걸그룹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담은 숏폼 영상 6종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올해 하반기 데뷔 예정인 새 걸그룹 멤버 일부가 짧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감각적인 그래픽과 자유로운 분위기의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알파벳 'a b d'를 활용한 오브제와 키치한 색감이 인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영상 속 문구를 통해 "걸그룹을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레이블", "정형화된 틀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고 현실로 만든다", "A와 B를 따르되 기존의 C는 뛰어넘는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방향성을 암시했다.
무엇보다 공개된 멤버 중 지효의 막냇동생 박서연이 포함됐다는 사실이 큰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박서연은 언니 지효를 떠올리게 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닮은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8년생인 그는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이어오며 데뷔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효의 세 자매 모두 연예계 활동에 나서게 됐다. 첫째 지효는 트와이스 메인보컬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둘째 이하음은 웹드라마를 중심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막내 박서연까지 걸그룹 데뷔를 예고하면서 '연예인 자매' 행보가 완성됐다.
한편 ABD는 최근 HYBE가 설립한 신생 레이블이다. 걸그룹 제작에 특화된 레이블로 사명은 브랜드 슬로건 'A Bold Dream(담대한 꿈)'의 약자다.
ABD의 첫 걸그룹 총괄 프로듀싱은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MP)이 맡는다. 한성수 MP는 세븐틴, 애프터스쿨, 아이즈원, TWS 등의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하이브의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에 더해 지효 동생의 데뷔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ABD 신인 걸그룹을 향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사진=ABD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